러시아가 파병 온 북한군에게 군복과 군화 등 보급품을 원활하게 지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글 설문지까지 준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군은 러시아에 도착하자마자 모자, 유니폼, 신발 사이즈를 설문지에 기재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CNN은 전했다.
러시아와 북한의 군복 사이즈 표기가 다르기 때문인지 '러시아씩 군복의 키 치수'에는 2, 3, 4, 5, 6이 적혀 있었고, 그 옆에 '군복의 키 간격' 칸에 162~168, 168~174 등이 기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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