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172㎝의 일본 국가대표 가드 가와무라 유키가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투웨이 계약에 성공, 미국프로농구(NBA) 입성을 눈앞에 뒀다.
NBA 하부리그인 G리그팀·NBA팀과 동시에 계약하는 투웨이계약에 따라 가와무라는 멤피스와 45일간 동행할 수 있다.
NBA 정규리그 선수단 인원에 포함되지 않는 투웨이 계약 선수는 45일이 다 지나면 동행 여부에 대한 NBA 팀의 최종 판단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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