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사흘 합계 13언더파 200타의 성적을 낸 이경훈은 공동 7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교포 선수 더그 김이 J.T 포스턴(이상 미국)과 함께 15언더파 공동 선두로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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