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전문가들이 내달 제조업 업황에 대한 긍정 전망을 유지했다.
산업연구원은 이달 초순 132명의 전문가에게 월별·업종별 업황에 대해 설문조사하고 이를 수치화한 11월 업황 전망 전문가 설문조사 지수(PSI)가 102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수출(108)과 생산(106), 재고(109) 등 지표의 긍정 응답률에 비해 국내시장 판매(102), 채산성(100) 등의 긍정 응답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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