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라 불렀다는 이유로 소주병 던진 60대 징역 1년
자신을 아줌마라고 불렀다는 이유로 격분해 소주병과 소주잔을 던져 상해를 입힌 60대가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20일 뉴스 1 등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3단독(성재민 판사)은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6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1일 경기 구리시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소주병과 소주잔을 집어던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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