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더 채리티 클래식 자선기금 마련 선수 애장품 경매에서 벌어진 일이다.
대회를 앞두고 치러진 경매 행사에서 박상현이 내놓은 스카티 카메론 서클K 퍼터는 열띤 입찰 경쟁 끝에 2천500만원에 낙찰됐다.
문경준도 박상현이 내놓은 퍼터와 똑같은 스카티 카메론 서클T 퍼터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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