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A매치 2연전을 마치고 소속팀인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 복귀한 이강인(23)이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의 2024~25 프랑스 리그1 8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3분 교체 투입된 뒤 팀이 3-1로 앞선 후반 45분 골을 성공시켰다.
이강인은 앞서 이번 시즌 1, 2라운드에서 연속으로 골 맛을 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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