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손흥민이 활약해야 잘 되는 팀이라는 것을 복귀전에서 여지없이 입증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1-1 무승부를 기록하던 후반 8분 왼쪽 측면 터치라인 부근까지 빠져나간 뒤 오버래핑하던 레프트백 데스티니 우도기에게 대각선 전진 패스를 시도했다.
손흥민은 기어코 골까지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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