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파병된 북한군에 보급품 지급을 위해 한글 설문지도 준비했다고 미 방송 CNN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우크라이나 정부 산하 전략통신정보보안센터(CSCIS) CNN에 따르면 북한 군인들은 러시아에 도착하자마자 머리 둘레, 발 크기 등 신체 치수를 묻는 설문지를 작성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앞서 전일 우크라이나 문화부 소속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는 북한·중국 국경과 러시아 세르기예프스키 훈련소로 추정되는 장소에 도착한 북한 군인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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