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0일(한국시간) 소식통의 보도를 인용, “프리시즌에서 생산적인 플레이를 펼친 가드 가와무라가 멤피스와 투웨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일본에서 태어난 가와무라는 프리시즌 평균 15.1분 동안 3.5점 4.2어시스트를 기록했다.5경기에서 16개의 3점슛 중 4개에 성공했다”라고 전했다.
가와무라는 지난 4시즌 동안 일본 B리그 요코하마 B-콜세어즈에서 활약한 가드.
이후 프리시즌 동안 멤피스와 ‘Exhibit 10’ 1년 계약을 맺은 그는 예정된 5경기를 모두 뛰며 입지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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