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은퇴를 약 1개월 앞둔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라이벌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마지막 단식 대결에서 패했다.
이번 경기는 은퇴를 예고한 나달이 현역으로 조코비치를 상대한 마지막 맞대결이었다.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단식 2회전에서도 조코비치에게 0-2로 패했던 나달은 이날 경기에서도 쓴맛을 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