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나의 보석' 김민수가 고등학생의 나이로 스페인 라리가 데뷔 무대를 가졌다.
김민수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지로나의 무니시팔 데 몬틸리비에서 열린 지로나와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4-2025시즌 라리가 10라운드 홈 경기에 후반 27분 교체 출전해 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김민수가 지로나에서 라리가 데뷔 가능성을 높인 건 지난 8월 재계약을 맺으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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