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1호 도움' 황인범,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팀은 5-1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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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호 도움' 황인범,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팀은 5-1 대승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시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서 활약하는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28)이 정규리그 첫 도움으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달성하며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고 어헤드 이글스를 상대로 페예노르트는 전반부터 강하게 몰아치며 득점 사냥에 나섰다.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친 페예노르트는 후반 13분 일본 대표팀 공격수 우에다 아야세의 득점이 터지면서 4-0으로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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