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소속팀에서도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뮌헨은 전반부터 슈투트가르트를 끊임없이 흔들더니, 후반에는 슈팅을 퍼부으며 기어코 골망을 4차례나 흔들었다.
A매치 일정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복귀한 김민재는 이날도 다요 우파메카노와 합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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