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2025시즌 코치진 개편을 앞두고 재계약 불발이 이뤄진 코치들을 먼저 공개했다.
또 퓨처스팀 이광우 코치, 강석천 코치, 김상진 코치, 정진호 코치와도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흥식 코치는 구단 재계약 불발 발표 뒤 "와일드카드 결정전 18이닝 연속 무득점 기록과 패배는 결국 현장의 책임이다.나와 김한수 코치도 그렇고 현장이 책임을 지고 나갈 일이다.이승엽 감독을 마지막까지 잘 보좌하지 못하고 떠나 미안한 마음뿐"이라며 "올 시즌 외국인 선수나 백업 야수 쪽에서 힘든 일이 많았는데 내년 시즌엔 그런 문제가 없다면 올해보다 더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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