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해협 건넌 보트난민 "6시간 바다에…시작도 끝도 안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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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해협 건넌 보트난민 "6시간 바다에…시작도 끝도 안 보여"

아프가니스탄인 살만(20)은 4주 전 소형 보트에 몸을 싣고 영국 해협을 건너 영국 땅에 닿았다.

그는 19일(현지시간) 공개된 프랑스 방송 BFM TV와 인터뷰에서 "그 거대한 바다에 떠 있는 건 너무 무서웠다.시작도 끝도 안 보였다"고 회상했다.

그는 "됭케르크(프랑스)에서 영국 영해로 들어올 때까지 6시간 동안 배를 타고 있었다"며 "그즈음 영국 경찰이 우리를 막았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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