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10분 토트넘이 빠른 역습을 펼쳤고, 쿨루셉스키가 우측에서 공을 잡고 수비의 시선을 끈 뒤 뒤쪽에서 쇄도하던 손흥민에게 패스를 보냈다.
아쉽게 손흥민의 득점으로 기록되지 못했다.
이를 잡은 손흥민이 넓은 공간에서 토디보를 앞에 두고 헛다리 페인팅 이후 왼발로 마무리하며 시즌 3호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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