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특수부대원들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파견해 총알받이로 쓰이게 함으로써 러시아로부터 핵무기 등 첨단 기술을 제공받을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허드슨연구소의 패트릭 크로닌 아시아태평양 안보석좌는 "김정은은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이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으며, 푸틴과의 관계를 공고히 해 러시아로부터 핵심 국방 기술을 얻고자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군이 대규모로 파병되는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뿐 아니라 전 세계 안보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며 "핵무장을 하고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과 러시아가 서로를 지원하며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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