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안세영은 지난 18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수파니다 카테통(태국)과의 대회 8강에서 2-1(12-21 21-10 21-12)로 이겼다.
안세영은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을 상대로 결승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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