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노동자들이 10월 31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나선다.
19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노동조합은 17일 9차 임시대의원회에서 31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김영태 병원장에게 공공의료 강화와 관련된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고 현장 노동자,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 인력을 충원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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