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대회에 출전한 참가자들이 골프장에서 날라온 골프공에 맞은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1만3000명이 참여한 마라톤 대회가 골프장 주변에서 열리는데, 안전관리를 전혀 하지 않은 골프장 측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골프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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