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김천은 승점 56점으로 리그 2위, 울산은 승점 61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울산을 상대로 올시즌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는 김천은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히고 K리그1 역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군팀이라는 타이틀에 가까워지겠다는 생각이다.
김천의 정정용 감독은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에서 "울산은 김판곤 감독의 주도적이고 지배적인 축구를 하고, 우리는 결과를 내겠다"면서 울산 상대로 승리를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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