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은 "도루가 후회스럽다.자책하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치료받고 (무릎 상태가) 많이 호전돼 경기에 나갈 수 있다고도 생각했다.
부상 직후 득점 상황에 관해서는 "통증이 너무 커 절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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