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삼성 감독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2024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5전 3승제) 4차전을 앞두고 일본에서 귀국한 구자욱의 몸 상태를 알렸다.
중요한 상황이 오면, 구자욱은 대타로 출전할 수 있는 상태다.
구자욱 역시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더그아웃에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다.치료받고 많이 호전돼 경기에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조금의 어떤 순간들을 위해 서울로 향했다"라며 출전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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