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첼 감독은 부족한 선수를 채우기 위해 경기 전 유소년 선수들을 1군 훈련에 소집했는데, 이중엔 김민수도 포함됐다.
미첼 감독은 현재 지로나 B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한국산 유망주 김민수를 선택했다.
현재 스페인 5부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지로나 B팀으로 콜업된 뒤 지난해 여름 1군 선수들과 함께 프리시즌 명단에 포함되면서 새로운 유망주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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