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이 5연속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전하는 2024-2025시즌 첫날 겸허한 각오를 다졌다.
대한항공은 지난 시즌 프로배구 사상 최초로 4시즌 연속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일궜다.
한편 부상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토종 공격수 정지석은 정규시즌에서도 당분간 리베로로서 코트를 밟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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