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10월 18일 열린 브릭스(BRICS) 상공포럼 전체회의에서 브릭스의 목표가 특정 국가나 세력을 겨냥하지 않으며, 회원국들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번영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브릭스의 업무는 그 누구도 겨냥하지 않고 오직 우리나라와 국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추구한다"며 "브릭스는 국가 간의 갈등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한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신개발은행은 브릭스 회원국 간의 금융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남방 국가들의 경제 발전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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