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30대 승객이 귀가를 권유한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택시를 빼앗아 음주 운전까지 한 사건이 발생했다.
B 씨는 만취 상태로 조수석에서 잠든 A 씨를 깨웠으나 일어나지 않았다.
A 씨는 B 씨가 폭행을 피해 현장을 벗어난 틈을 타 혈중알코올농도 0.168% 상태로 택시 운전대를 잡고 1.5㎞ 구간을 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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