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 아파트서 모자 숨진 채 발견
경기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90대 어머니와 60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출동한 경찰은 90대 노모 A 씨와 60대 넷째 아들 B 씨가 각자 방에서 숨진 것을 확인했다.
C 씨는 "오늘 아침 외출하기 전 어머니의 상태를 확인하고 나갔고 귀가하니 숨을 쉬지 않아 신고했다"는 내용으로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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