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가 제주에서 불법 숙박업을 운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는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가 제주에서 불법 숙박업을 운영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제주시는 다혜 씨가 한림읍 협재리 소재 자신 소유의 단독주택에서 미신고 숙박업 의혹이 제기돼 지난달 초 제주자치경찰단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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