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플레이오프에서 LG와 한국시리즈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삼성은 앞서 지난 14일 2차전도 우천취소로 게임이 하루 밀렸지만 이튿날 10-5 대승을 거둔 바 있다.
삼성은 만약 플레이오프가 5차전까지 이어지더라도 에이스 원태인이 오는 21일 5일 휴식 후 선발등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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