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비니시우스 토비아스(샤흐타르 도네츠크)가 태어난 딸이 자신의 친자식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확인했다.
매체는 "토비아스와 그의 전처 잉그리드 리마는 10월 8일 딸인 마이테를 세상에 맞이했다"라며 "딸의 탄생을 기념해 토비아스는 자신의 팔에 '마이테, 사랑해'라는 문신을 새겼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인플루언서인 잉그리드는 마이테를 임신했을 때 토비아스와 잠시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했다고 밝혔다"라며 "그리고 그녀는 DNA 검사 결과, 마이테의 친아버지가 토비아스가 아니라는 걸 확인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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