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 10명 중 7명은 국경 통제를 강화하는 이민법이 필요하다며 새 정부의 이민법 개정 방침에 지지를 보냈다.
조사 참여자들은 또 불법 체류 범죄 부활(84%), 가족 결합 조건 강화(78%), 망명 신청자 외주화(71%), 불법 이민자에 대한 국가 의료 지원 폐지(69%) 등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설문 참여자의 64%는 이민 문제를 국민투표로 결정할 수 있도록 헌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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