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한국야구위원회)는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와 삼성의 '2024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승제·삼성 2승 1패)' 4차전의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플레이오프가 5차전까지 이어진다면 정규리그 1위 KIA 타이거즈의 홈 구장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2024 한국시리즈 1~2차전 일정도 변경된다.
KBO는 지난달 중순 2024 포스트시즌 일정 발표 당시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를 오는 20일, 한국시리즈 1~2차전을 21~22일로 결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