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경쟁자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자신에 대해 불안정하다고 공격하는 것에 대해 "나는 가장 안정적인 사람"이라고 발끈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미 폭스뉴스의 아침 방송에 출연, 자신에 대해 '불안정하다', '제정신이 아니다' 등의 표현을 사용해 해리스 부통령이 공격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다.그녀는 IQ가 낮고, 똑똑하지 않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사람들은 '언제 그녀가 (선거를 돕기 위해) 오느냐'고 묻는데 니키는 이미 합류했다"면서 "니키는 이미 우리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