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의회가 부패 혐의를 받는 리가티 가샤구아 부통령의 탄핵을 의결했다고 현지 일간지 더스타 등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케냐 상원은 11개의 혐의로 탄핵 소추된 가샤구아 부통령에 대해 전날 밤 부패 등 5개 혐의를 인정해 전체 의원 68명 중 50명 이상의 찬성으로 탄핵을 의결했다.
케냐 하원에서는 지난주 전체 의원 350명 중 282명이 탄핵에 찬성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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