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컷오프사이드'는 지난 16일(한국시간) "손흥민의 토트넘에서의 커리어는 곧 끝날 것으로 보이며, 토트넘은 이미 손흥민의 후계자를 찾아 영입하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여전히 토트넘에서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라며 "그러나 32세라는 나이와 내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므로, 이번 시즌이 끝나면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는 게 논리적으로 타당한 시점일 수도 있다"라고 주장했다.
손흥민 계약엔 1년 연장 옵션이 있기에 토트넘은 손흥민과 최대 2026년까지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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