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팔레스타인과의 원정 경기를 요르단에서 치르게 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팔레스타인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6차전 경기가 다음 달 19일 오후 11시(이하 한국 시각)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한국은 지난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홈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두며 본선 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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