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음주운전 사고 발생 13일 만인 18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약 4시간 10분간의 조사를 받았다.
택시 기사는 경상을 입었으나 문 씨 측과 합의를 마친 후 경찰에 상해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입장문을 통해 "제 잘못으로 피해를 입은 (택시) 기사님과 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그나마 기사님이 신고해주신 덕분에 제가 운전을 멈추고 더 큰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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