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사건 발생 13일만에 경찰에 출석하며 고개 숙여 사죄했다.
한편, 문씨는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근처에서 만취 상태로 자차를 몰다가 같은 길을 지나던 택시를 추돌하는 사고를 냈다.
해당 사고로 피해를 입은 택시기사는 경상을 입었으나, 문 씨 측의 합의금 제안을 수용하고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