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기도는 국회도서관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 8기 역점 사업인 ‘경기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에 대한 공감대를 모으기 위한 것으로, 유정훈 아주대 교수가 ‘경기국제공항,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서며 토론회의 문을 열었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으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국제 물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오늘 토론회가 건설적인 토론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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