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도심 방향으로만 2천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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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도심 방향으로만 2천원 유지"

서울시가 내년 1월부터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를 도심 방향에서만 징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강남 방향으로 나가는 차량에 대해서는 혼잡통행료를 징수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이창석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은 "올해 초 남산 1·3호 터널의 혼잡통행료 2천원 징수를 일시 중단하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도심 통행량 측면에서 (통행료) 징수 효과가 확인됐다"며 "다만 외곽 방향, 즉 강남으로 나가는 구간은 한남대교 확장 등으로 교통 여건이 개선돼 통행료 면제 시에도 혼잡도가 크게 늘지 않아 징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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