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명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후 첫 여주, 부담 있었다" (모래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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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명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후 첫 여주, 부담 있었다" (모래꽃)[종합]

배우 이주명이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후 첫 여자 주인공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시티에서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이하 '모래꽃')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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