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업계 공정거래와 협력사 상생경영을 선도한 공로를 평가받은 것으로, 한미약품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부여하는 CP 최고등급 'AAA'를 5년간 유지하게 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 중구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9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미약품 자율준수관리자 김현수 컴플라이언스팀 상무가 표창장을 받았다.
김 상무는 한미약품 자율준수관리자로서 공정거래 및 상생문화 확산 성과를 평가하는 직무수행능력, 생산성, 노사 화합, 자기계발, 공적 기간 등 각 항목의 종합 심사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김 상무는 "공정거래와 상생문화는 한미의 최우선 순위 경영 지침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는 회사의 경영이념 '인간존중' '가치창조'와 맥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이어 김 상무는 "앞으로도 지속적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협력업체를 포함한 모든 고객들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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