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합니다…1호선 개통된 연천서 군 장병들이 돈 뜯기고 있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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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합니다…1호선 개통된 연천서 군 장병들이 돈 뜯기고 있다 (+이유)

1호선이 연천까지 연장 운행되자 일부 택시 기사들이 군부대 장병들을 상대로 횡포를 부리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해당 장병은 연천에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된 최근 자신이 겪은 일을 폭로했다.

그는 "12월 16일 (1호선) 연천역과 전곡역이 개통됐음에도 부대 근처의 택시 기사분들은 (경기도 동두천시에 있는) 소요산역까지 가는 경로가 아니면 운행을 거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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