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밀’로 스크린에 컴백한 배우 김정현이 깊이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김정현은 13일 개봉한 영화 ‘비밀’에서 연쇄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중 진실 혹은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강력반 형사 ‘이동근’ 역을 맡아 인간의 다양한 감정들을 한데 보여준다.
또한 김정현은 캐릭터가 진실을 마주하며 느끼는 자괴감, 자책감, 분노의 감정부터 속죄를 통해 갱생하는 모습까지 리얼하게 그려내 한 사람의 삶과 태도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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