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전날 ‘할아버지·할머니 시위’, ‘부산시위대 마산원정시위’ 등 사건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진화위 3·15의거과는 지난 2022년 1월 21일 3·15의거법 시행에 따라 개소해 2년여간 총 340건의 진실규명 신청을 접수하고, 이중 307건(90.2%)를 종결 처리했다.
‘할아버지·할머니 시위’에 대해 진화위는 이승만 퇴진을 요구한 시위를 주도한 것은 할아버지·할머니 등 노인층이었다며 “한국사회 민주화운동에서 그 유례를 찾기 힘든 노인들의 시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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