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올해 8월과 11월 세 차례 걸쳐 16개 건축사무소 압수수색.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조달청이 발주한 아파트 건설 공사 감리(건설사업관리용역) 입찰 과정에서 수천억원대 담합이 있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당시 LH 평가위원들과 담합 의혹을 받는 업체 2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용성진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부터 개인 주거지 및 사무실 9곳, 건축사무소 2곳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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