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러시아에서 술 소비가 왕성했던 상위 5개 지역 가운데 3곳이 극동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9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RBC 등이 보도했다.
사할린주와 추코트카 자치구 등 2곳은 작년 조사에서도 술을 많이 소비한 상위 지역으로 꼽힌 바 있다.
특히 극동 지역은 추운 날씨 등 영향으로 러시아 내 다른 지역보다 술을 많이 소비하는 경향을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