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흡연' 김예원 전 녹색당 대표에 징역 1년6개월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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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흡연' 김예원 전 녹색당 대표에 징역 1년6개월 구형

대마 상습 흡연·소지 혐의(마약관리법 위반)로 기소된 김예원(33) 전 녹색당 대표에게 검찰이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다.

김 전 대표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경기도 파주시의 한 농장에서 대마를 챙겨 상습적으로 흡연하고 소지한 혐의로 지난 8월 기소됐다.

배씨는 대마를 흡연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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